미사역맛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사 강가네 닭한마리 몸 보신한 후기 날씨가 추워진 요즘 닭한마리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. 사실 닭한마리는 봄, 여름, 가을, 겨울 언제든지 먹어도 맛있죠. 미사 호수공원 근처에 닭한마리 집이 있어서 지난여름 다녀왔습니다. 아무래도 몸보신은 역시 여름에 하는 게 제맛이죠. 겨울이 된 지금 갑자기 닭한마리가 다시 뜨문뜨문 생각이 나서 기억을 되살려 보았습니다. 미사역 닭한마리는 내부가 엄청 넓었는데요. 저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녀와서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. 창문이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어서 문을 열 수 있었는데 야외 테라스에서 닭한마리를 먹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. 메뉴 강가네 닭한마리, 닭갈비는 닭한마리랑 닭갈비가 주 메뉴이고 닭볶음탕도 있네요. 닭볶음탕도 너무 맛있을 것 같지만 이미 닭한마리에 빠져있을 때라 다른 메뉴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