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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러디 메뉴 추천 내사랑 웜볼 (스파이시 오리 후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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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러디를 정말정말 많이 가는 1인 으로써 샐러디 꿀 조합 메뉴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.

꿀조합을 알려 드리기 전에 이번 겨울 신메뉴로 스파이시 오리가 나와서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주문 해봤습니다.

저는 매운것을 잘 못먹는데 스파이시 오리는 많이 맵지 않고 매콤한 정도였어요. 오리를 즐겨 먹지는 않는 편이라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먹었는데 한 번 맛 본 이후오는 무조건 오리를 추가해서 먹어요.

샐러디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웜볼로 주문하면 밥이 들어가는데 그 밥이 진짜 맛있어요! 완전 건강해 보리는 밥인데 밥만 따로 사가서 집에서 그 밥만 먹고 싶을 때도 있어요.



저는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을 잘 뿌려 먹지 않는데요. 연어, 우삼겹이 들어가면 간이 들어가서 소스가 없이도 진짜 맛있어요. 맛있는 재료 다 모아 놓은 듯 합니다.

그래서 위 사진에 들어간 재료는,

웜볼 + 스파이시 오리, 우삽겹, 연어, 콘, 양파, 후레이크

입니다.

진짜 요즘 최애 메뉴예요. 이렇게 먹으면 엄청 맛있고 건강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.
(물론, 가격이 조금 나갈 수 있습니다.)



바질 파스타에 들어가는 파스타 면을 추가 했습니다. 여기에 오리엔탈 소스를 뿌리면 샐러드 파스타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어요.

연어, 우삼겹, 스파이시 오리는 꼭 들어가요.




칠리 베이컨 웜볼에 연어를 추가해도 진짜 맛있어요.
사실 칠리 베이컨 웜볼을 처음 좋아하게 된 계기는 크리미칠리 소스였는데 처음에 이 소스를 먹을 땐 신세계였어요.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소스가 있다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.

크리미 칠리 소스를 안 드셔 보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는걸 강하게 추천드려요.

샐러디를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써 다음에 또 신메뉴가 나오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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