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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바른청소생활 청소신 화장실 클리너 솔직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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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 청소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것 같아요. 조금이라도 더 쉽게 청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바른청소생활 청소신 화장실 클리너를 알게 되었습니다.

광고를 보니 더러운 화장실에 스프레이를 쫘악  뿌리면 거짓말처럼 하얗고 깨끗한 화장실이 되는 것을 보고 이거다!!! 이거면 화장실청소를 정말 쉽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그래서 먼저 세면대를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. 과연 결과는?




길쭉한 모양의 화장실 클리너



이미 배송 올 때부터 깨져서 왔는데 반품은 정말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해봅니다.

분사가 잘 되다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뚜껑이 깨져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.



물병보다도 더 길어요



Before


얼룩덜룩한 세면대입니다



분사를 시작하면 눈꽃송처럼 촤악 뿌려집니다. 뿌려지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옷이나 피부에 묻지 않도록 주의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

마지막에 쭈루룩 흘러내리듯이 나오는게 정상인지 아니면 뚜껑이 깨져서 그런지 알 수 없습니다. 하지만 마지믹까지 열심히 짜봅니다.

깨끗해져라 깨끗해져라~~~



5분정도 방치해 두라고 가이드에 적혀 있는데 전 더 깨끗해지라고 한 15분 정도 뒤에 확인하러 갔습니다. 거품은 이미 사라졌네요.



물을 뿌려서 이제 얼룩들이 지워졌는지 확인을 해야겠죠. 두근두근

과연 결과는?




After


변화가 느껴지시나요?

전 잘 모르겠습니다. 광고에서 본 깨끗한 화장실은 없고 그냥 얼룩이 그대로 남아있네요. 속았습니다.

아무래도 아예 손을 안 댈 수는 없고 솔을 사와서 문질러가며 청소를 해야하겠어요.


이상 바른생활 청소신 화장실 클리너 솔직 후기였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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