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소웅 모공수축 크림 내돈내산 2달 사용 후기

토소웅 크림이 1+1+1 이벤트를 하길래 쟁여 두고 사용했던 토소웅 SOS 타이트닝 포어클리닉 모공 크림

여름이 되거나 겨울이 되거나 언제나 공통적으로 고민을 하는 부분이 바로 모공인데요.

토소웅 크림 홈페이지에 14일 이내에 마음에 안드면 100% 환불 가능하다는 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, 이런 광고는 정말 혹하죠. ㅎㅎㅎ 그래서 혹 해서 구매 햇습니다. 하지만 14일이 지나고 모공에 변화가 없다고 해도 전 환불을 할 용기가 없을 것 같아요.

 

저는 토소웅 모공크림을 약 2달 정도 사용했는데요, 여전히 얼굴에 모공은 너무나도 커보이고,,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. 그래도 토소웅 크림을 발랐을 때 얼굴이 쫀쫀해지는 느낌이 나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. (애초에 너무 많이 쟁여 놨다고 합니다,,)

 

토소웅 모공수축크림은 크림이 나오는 입구가 큰 편이라서 많이 짜지는데 모공이 작아지기만 한다면 크림을 많이 짜서 얼굴에 많이 발라주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겟쥬.

 

제형은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고, 딱 얼굴에 발랐을 때는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. 뭔가 얼굴을 챡 감싸서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느낌.

2달 사용 결과 모공수축이 되는지 육안으로 봤을 때 체감은 잘 안되지만 촉촉하고 피부가 진정되는 것 같아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.

한가지 단점은 크림을 다 써가면 화장품 겉의 포장재가 자꾸 벗겨져서 화장품을 잡으면 포장재가 손에 붙은 채로 얼굴에 발려서 얼굴에서 떼어 내야 된다는 점입니다.